Steno, Always with Us

제각기 뻗어 나가던 화살표가 다시 한데 모입니다. 
그래서 꽃 모양이 되어버린 한국스테노의 심벌을
우리는 문화(文花), "글꽃"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속기사는 글로써 사람들의 엇나가는 해석을 통합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사실을 만나게 합니다.
그렇게 사회가 투명해지고 누구나 글을 통해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가슴에 글꽃 한 송이를 품은 KOREA STENO 속기사들이 앞장서겠습니다.
최초의 속기키보드와 최고의 속기체계.
한국스테노가 CAS 시스템을 개발·연구하여 이룩한 바는
"특정한 기술을 발명했다"는 의미 이상이라 자부합니다.
국내 속기 현장에서 유효히 쓰이는 특허 최다 보유 업체로서,
기록문화 생태계 조성자의 역할을 지속 관철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의 시선에서 저희 서비스를 바라보겠습니다.

투명한 사회를 위해 진짜를 만든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20여 년간 쌓아온 마음가짐은 이제 한국스테노의 철학이자 비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을 만족시키는 속기 서비스, 

그래서 함께할 수 있는 상생의 기업으로 자리잡겠습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7년의 여정은 국내 1위 속기회사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자
대한민국 기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영광스런 시간이었습니다.
지나온 것보다 더 나아갈 대한민국 속기 역사의 한 부분으로
한국스테노는 계속해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